推位讓國 有虞陶唐: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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有虞는 帝舜이요 陶唐은 帝堯라 堯子丹朱不肖에 讓於舜하고 舜子商均不肖에 讓於夏禹하니 此卽推位讓國也라
有虞는 帝舜이요 陶唐은 帝堯라 堯子丹朱不肖에 讓於舜하고 舜子商均不肖에 讓於夏禹하니 此卽推位讓國也라


天子의 지위를 미루어 주어 그 나라를 사양함을 말한 것이다.
天子의 지위를 미루어 주어 그 나라를 사양함을 말한 것이다.<br>
有虞는 帝舜이요 陶唐은 帝堯이다. 요의 아들 丹朱가 못나서 순에게 양위하였고, 순의 아들 商均이 못나서 夏나라 禹에게 양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推位讓國이다.
有虞는 帝舜이요 陶唐은 帝堯이다. 요의 아들 丹朱가 못나서 순에게 양위하였고, 순의 아들 商均이 못나서 夏나라 禹에게 양위하였으니, 이것이 바로 推位讓國이다.


[節旨] 이를 이어서 堯ㆍ舜은 禪讓하여 천하를 소유하였다.(≪釋義≫)
[節旨] 이를 이어서 堯ㆍ舜은 禪讓하여 천하를 소유하였다.(≪釋義≫)<br>
[節解] 이는 堯ㆍ舜이 천자의 지위와 토지의 부유함을 미루어 양보하여 남에게 주었음을 말한 것이다.(≪釋義≫)
[節解] 이는 堯ㆍ舜이 천자의 지위와 토지의 부유함을 미루어 양보하여 남에게 주었음을 말한 것이다.(≪釋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