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절기: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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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春分(춘분,しゅんぶん)
| 冬至(동지,とう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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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陽12月22/23日 (陰11월15/16日)
| 해설
| 동지는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양력 12월 22일 이나 23일 무렵에 들고,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고,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지는 것 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동짓날이 되면 백성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고,  일가친척이나 이웃간에는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일은 서로 마음을 열고 풀어 해결하였다. 오늘날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를 펼치는 것도 동짓날의 전통이 이어 내려온 것이라고 볼수있다.
 
관련음식 : 동지팥죽
 
관련속담 :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동지 때 개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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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sion as of 02:06, 1 January 2021

黃經(황경) 時日(陽曆) 敍述
315° 立春(입춘,りっしゅん) 2月4/5日 24절기의 첫 절기이며 봄의 시작. 전통적으로 大吉및 多慶을 기원하는 여러 행사가 있었지만 지금은 立春榜또는 春聯등으로 立春祝이란 표어만 대문이나 기둥에 붙임. 글귀: 입춘대길 건양다경(立春大吉 建陽多慶, 봄이 되니 크게 길하고 경사스러운 일이 많이 일어난다), 춘도문전증부귀(春到門前增富貴, 봄이 문 앞에 오니 부귀가 늘어난다), 부모천년수 자손만대영(父母千年壽 子孫萬代榮, 부모는 오래 살고 자손들은 길이 번영한다), 거천재 래백복(去千災 來百福, 온갖 재앙은 물러가고 백 가지 복이 들어온다)
330° 雨水(우수,うすい) 2月19/20日 눈이 녹아서 비가 된다는 말로, 봄을 맞이한다는 뜻. 관련속담: 우수 경칩에 대동강 풀린다, 우수 뒤의 얼음같이
345° 驚蟄(경칩,けいちつ) 또는 啓蟄 3月5/6日 동지 이후 74일째 되는 날. 새싹이 돋는 것을 기념하고 본격적인 농사를 준비하는 절기. 고대에는 첫 천둥이 이즈음에 치고 벌레들이 일어나 땅에서 나온다고 믿었다. 『예기(禮記)』의 월령(月令): "이월에는 식물의 싹을 보호하고 어린 동물을 기르며 고아들을 보살펴 기른다." 과거에는 산이나 논의 물이 괸 곳을 찾아 건강을 바라면서 개구리(또는 도롱뇽) 알을 건져다 먹었다. 또 경칩에 흙일을 하면 탈이 없다고 하여 벽을 바르거나 담을 쌓기도 하였고, 보리 싹의 성장을 보며 그 해 농사를 예측 하기도 하였다. 또한 위장병이나 속병에 효과가 있다고 하여 고로쇠나무(단풍나무,어름넝쿨)를 베어 수액(水液)을 마셨다. 고로쇠 수액은 구름이 끼거나 바람이 불어 일기(日氣)가 불순하면 좋은 수액이 나오지 않고, 날이 맑아야만 수액이 약효가 있어 경칩에 첫 수액을 통해 한 해의 새 기운을 받고자 한것이다. 관련속담 : 경칩 지난 게로군, 경칩이 되면 삼라만상이 겨울잠을 깬다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3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4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6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7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9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0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2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3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5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6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8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19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21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22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24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25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270° 冬至(동지,とうじ) 陽12月22/23日 (陰11월15/16日) 동지는 일년 중에서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며 양력 12월 22일 이나 23일 무렵에 들고, 양력으로 동지가 음력 동짓달 초순에 들면 애동지, 중순에 들면 중동지(中冬至), 그믐 무렵에 들면 노동지(老冬至)라고 한다. 민간에서는 동지를 흔히 아세(亞歲) 또는 작은설이라 하였고, 태양의 부활이라는 큰 의미를 지니고 있어서 설 다음가는 작은설로 대접 하는 것이다. 이 관념은 오늘날에도 여전해서 "동지를 지나야 한 살 더 먹는다."또는 "동지팥죽을 먹어야 진짜 나이를 한살 더 먹는다."는 말이 전해지는 것 처럼 동지첨치(冬至添齒)의 풍속으로 전하고 있다. 동지는 날씨가 춥고 밤이 길어 호랑이가 교미한다고 하여 '호랑이장가가는날'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

동짓날이 되면 백성들은 모든 빚을 청산하고 새로운 기분으로 하루를 즐겼고, 일가친척이나 이웃간에는 서로 화합하고 어려운 일은 서로 마음을 열고 풀어 해결하였다. 오늘날 연말에 불우이웃 돕기를 펼치는 것도 동짓날의 전통이 이어 내려온 것이라고 볼수있다.

관련음식 : 동지팥죽

관련속담 : 동지가 지나면 푸성귀도 새 마음 든다, 동지 때 개딸기

285°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
300° 春分(춘분,しゅんぶん) 月/日 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