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자문: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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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치본어농) 다스리는 것은 농사를 근본으로 하니 중농정치를 이름. (무자가색) 때를 놓치지 말고 심고 거두는데 힘써야 한다.</li>
<li>[[治本於農 務玆稼穡#治本於農|治本於農]] (치본어농) 다스리는 것은 농사를 근본으로 하니 중농정치를 이름.<br/>[[治本於農 務玆稼穡#務玆稼穡|務玆稼穡]] (무자가색) 때를 놓치지 말고 심고 거두는데 힘써야 한다.</li>
<li>(숙재남묘)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을 배양한다. (아예서직)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농사일에 열중하겠다.</li>
<li>[[俶載南畝 我藝黍稷#俶載南畝|俶載南畝]] (숙재남묘) 비로소 남양의 밭에서 농작물을 배양한다.<br/>[[俶載南畝 我藝黍稷]] (아예서직) 나는 기장과 피를 심는 농사일에 열중하겠다.</li>
<li>(세숙공신) 곡식이 익으면 부세하여 국용을 준비하고 신곡으로 종묘에 제사를 올린다. (권상출척) 농민의 의기를 양양키 위하여 열심히 한 자는 상주고 게을리 한 자는 출척했다.</li>
<li>[[稅熟貢新 勸賞黜陟#稅熟貢新|稅熟貢新]] (세숙공신) 곡식이 익으면 부세하여 국용을 준비하고 신곡으로 종묘에 제사를 올린다.<br/>[[稅熟貢新 勸賞黜陟#勸賞黜陟|勸賞黜陟]] (권상출척) 농민의 의기를 양양키 위하여 열심히 한 자는 상주고 게을리 한 자는 출척했다.</li>
<li>(맹가돈소) 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문하에서 배웠다. (사어병직) 사어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였으며 그 성격이 매우 강직하였다.</li>
<li>[[孟軻敦素 史魚秉直#孟軻敦素|孟軻敦素]] (맹가돈소) 맹자는 그 모친의 교훈을 받아 자사문하에서 배웠다.<br/>[[孟軻敦素 史魚秉直#史魚秉直|史魚秉直]] (사어병직) 사어라는 사람은 위나라 태부였으며 그 성격이 매우 강직하였다.</li>
<li>(서기중용) 어떠한 일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된다. (노겸근칙)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하고 신칙하면 중용의 도에 이른다.</li>
<li>[[庶幾中庸 勞謙謹勅#庶幾中庸|庶幾中庸]] (서기중용) 어떠한 일이나 한쪽으로 기울어지게 일하면 안된다.<br/>[[庶幾中庸 勞謙謹勅#勞謙謹勅|勞謙謹勅]] (노겸근칙) 근로하고 겸손하며 삼가하고 신칙하면 중용의 도에 이른다.</li>
<li>(영음찰리) 소리를 듣고 거둥을 살피니 비록 적은 일이라도 주의하여야 한다. (감모변색) 모양과 거둥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분별한다.</li>
<li>[[聆音察理 鑑貌辨色#聆音察理|聆音察理]] (령음찰리) 소리를 듣고 거둥을 살피니 비록 적은 일이라도 주의하여야 한다.<br/>[[聆音察理 鑑貌辨色#鑑貌辨色|鑑貌辨色]] (감모변색) 모양과 거둥으로 그 사람의 심리를 분별한다.</li>
<li>(이궐가유) 착한 일을 하여 자손에 좋은 것을 남기어야 한다. (면기지식) 착한 것을 자손에게 줄 것을 힘써야 하며 좋은 가정을 이루어라.</li>
<li>[[貽厥嘉猷 勉其祗植#貽厥嘉猷|貽厥嘉猷]] (이궐가유) 착한 일을 하여 자손에 좋은 것을 남기어야 한다.<br/>[[貽厥嘉猷 勉其祗植#勉其祗植|勉其祗植]] (면기지식) 착한 것을 자손에게 줄 것을 힘써야 하며 좋은 가정을 이루어라.</li>
<li>(생궁기계) 기룽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여 몸을 살피라. (총증항극)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li>
<li>[[省躬譏誡 寵增抗極#省躬譏誡|省躬譏誡]] (성궁기계) 기룽과 경계함이 있는가 염려하여 몸을 살피라.<br/>[[省躬譏誡 寵增抗極#寵增抗極|寵增抗極]] (총증항극) 총애가 더할수록 교만한 태도를 부리지 말고 더욱 조심하여야 한다.</li>
<li>(태욕근치) 총애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멀지 않아 위태함과 치욕이 온다. (임고행즉) 부귀할지라도 겸퇴하여 산간 수풀에서 사는 것도 다행한 일이다.</li>
<li>[[殆辱近恥 林皐幸卽#殆辱近恥|殆辱近恥]] (태욕근치) 총애를 받는다고 욕된 일을 하면 멀지 않아 위태함과 치욕이 온다.<br/>[[殆辱近恥 林皐幸卽#林皐幸卽|林皐幸卽]] (임고행즉) 부귀할지라도 겸퇴하여 산간 수풀에서 사는 것도 다행한 일이다.</li>
<li>(양소견기) 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한 후 고향으로 갔다. (해조수핍) 관의 끈을 풀고 즉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li>
<li>[[兩疏見機 解組誰逼#兩疏見機|兩疏見機]] (량소견기) 한나라의 소광과 소수는 기틀을 보고 상소한 후 고향으로 갔다.<br/>[[兩疏見機 解組誰逼#解組誰逼|解組誰逼]] (해조수핍) 관의 끈을 풀고 즉 사직하고 돌아가니 누가 핍박하리요.</li>
<li>(삭거한처) 퇴직하여 한가한 살곳을 찾아 세상을 보냄. (침묵적요) 세상에 나와 교제하는 데도 언행을 침착하게 가져야 한다.</li>
<li>[[索居閑處 沈默寂寥#索居閑處|索居閑處]] (삭거한처) 퇴직하여 한가한 살곳을 찾아 세상을 보냄.<br/>[[索居閑處 沈默寂寥#沈默寂寥|沈默寂寥]] (침묵적요) 세상에 나와 교제하는 데도 언행을 침착하게 가져야 한다.</li>
<li>(구고심론) 예를 찾아 의논하면 고인을 찾아 토론함이라. (산려소요) 세상일을 잊어버리고 자연속에 한가히 즐김을 말함.</li>
<li>[[求古尋論 散慮逍遙#求古尋論|求古尋論]] (구고심론) 예를 찾아 의논하면 고인을 찾아 토론함이라.<br/>[[求古尋論 散慮逍遙#散慮逍遙|散慮逍遙]] (산려소요) 세상일을 잊어버리고 자연속에 한가히 즐김을 말함.</li>
<li>(흔주누견)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내니. (척사환초) 마음 속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된다.</li>
<li>[[欣奏累遣 慼謝歡招#欣奏累遣|欣奏累遣]] (흔주누견) 기쁨은 아뢰고 더러움은 보내니.<br/>[[欣奏累遣 慼謝歡招#慼謝歡招|慼謝歡招]] (척사환초) 마음 속의 슬픈 것은 없어지고 즐거움만 부른 듯이 오게 된다.</li>
<li>(거하적력) 개천의 연꽃도 아름답고 향기 또한 잡아 볼만하다. (원망추조) 동산의 풀은 땅 속의 양분으로 가지고 뻗고 크게 자란다.</li>
<li>[[渠荷的歷 園莽抽條#渠荷的歷|渠荷的歷]] (거하적력) 개천의 연꽃도 아름답고 향기 또한 잡아 볼만하다.<br/>[[渠荷的歷 園莽抽條#園莽抽條|園莽抽條]] (원망추조) 동산의 풀은 땅 속의 양분으로 가지고 뻗고 크게 자란다.</li>
<li>(비파만취)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날에도 그 빛이 푸르다. (오동조조) 오동나무는 가을이 되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른다.</li>
<li>[[枇杷晩翠 梧桐早凋#枇杷晩翠|枇杷晩翠]] (비파만취) 비파나무는 늦은 겨울날에도 그 빛이 푸르다.<br/>[[枇杷晩翠 梧桐早凋#梧桐早凋|梧桐早凋]] (오동조조) 오동나무는 가을이 되면 다른 나무보다 먼저 마른다.</li>
<li>(진근위예) 가을이 오면 오동뿐 아니라 고목의 뿌리는 시들어 마른다. (낙엽표요) 가을이 오면 낙엽이 펄펄 날리며 떨어진다.</li>
<li>[[陳根委翳 落葉飄颻#陳根委翳|陳根委翳]] (진근위예) 가을이 오면 오동뿐 아니라 고목의 뿌리는 시들어 마른다.<br/>[[陳根委翳 落葉飄颻#落葉飄颻|落葉飄颻]] (낙엽표요) 가을이 오면 낙엽이 펄펄 날리며 떨어진다.</li>
<li>(유곤독운) 고니는 북해의 큰 봉새로서 홀로 바다위를 헤엄쳐 논다. (능마강소) 강소란 붉은 색을 나타내는 저녁노을 해질무렵의 하나이다.</li>
<li>[[遊鵾獨運 凌摩絳霄#遊鵾獨運|遊鵾獨運]] (유곤독운) 고니는 북해의 큰 봉새로서 홀로 바다위를 헤엄쳐 논다.<br/>[[遊鵾獨運 凌摩絳霄#凌摩絳霄|凌摩絳霄]] (능마강소) 강소란 붉은 색을 나타내는 저녁노을 해질무렵의 하나이다.</li>
<li>(탐독완시) 한나라 왕총은 독서를 즐겨 항상 서점에서 탐독하였다. (우목낭상) 왕총은 글을 한 번 읽으면 잊지 않아 주머니나 상자에 둠과 같다고 했다.</li>
<li>[[耽讀翫市 寓目囊箱#耽讀翫市|耽讀翫市]] (탐독완시) 한나라 왕총은 독서를 즐겨 항상 서점에서 탐독하였다.<br/>[[耽讀翫市 寓目囊箱#寓目囊箱|寓目囊箱]] (우목낭상) 왕총은 글을 한 번 읽으면 잊지 않아 주머니나 상자에 둠과 같다고 했다.</li>
<li>(이유유외) 군자는 가볍게 움직이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 (속이원장) 벽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li>
<li>[[易輶攸畏 屬耳垣牆#易輶攸畏|易輶攸畏]] (이유유외) 군자는 가볍게 움직이고 말하는 것을 두려워 한다.<br/>[[易輶攸畏 屬耳垣牆#屬耳垣牆|屬耳垣牆]] (속이원장) 벽에도 귀가 있다는 말과 같이 경솔히 말하는 것을 조심하라.</li>
<li>(구선손반) 반찬을 갖추고 밥을 먹으니. (적구충장) 훌륭한 음식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운다.</li>
<li>[[具膳飱飯 適口充腸#具膳飱飯|具膳飱飯]] (구선손반) 반찬을 갖추고 밥을 먹으니.<br/>[[具膳飱飯 適口充腸#適口充腸|適口充腸]] (적구충장) 훌륭한 음식이 아니라도 입에 맞으면 배를 채운다.</li>
<li>(포어팽재) 배부를 떼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 맛을 모른다. (기염조강) 반대로 배고플 때에는 겨와 재강이라도 맛이 있다.</li>
<li>[[飽飫烹宰 饑厭糟糠#飽飫烹宰|飽飫烹宰]] (포어팽재) 배부를 떼에는 아무리 좋은 음식이라도 그 맛을 모른다.<br/>[[飽飫烹宰 饑厭糟糠#饑厭糟糠|饑厭糟糠]] (기염조강) 반대로 배고플 때에는 겨와 재강이라도 맛이 있다.</li>
<li>(친척고구) 친은 동성지친이고 척은 이성지친이라, 고구는 옛 친구를 말한다. (노소이량)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가 다르다.</li>
<li>[[親戚故舊 老少異糧#親戚故舊|親戚故舊]] (친척고구) 친은 동성지친이고 척은 이성지친이라, 고구는 옛 친구를 말한다.<br/>[[親戚故舊 老少異糧#老少異糧|老少異糧]] (노소이량) 늙은이와 젊은이의 식사가 다르다.</li>
<li>(첩어적방)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길쌈을 짠다. (시건유방) 유방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의 하는 일이다.</li>
<li>[[妾御績紡 侍巾帷房#妾御績紡|妾御績紡]] (첩어적방) 남자는 밖에서 일하고 여자는 안에서 길쌈을 짠다.<br/>[[妾御績紡 侍巾帷房#侍巾帷房|侍巾帷房]] (시건유방) 유방에서 모시고 수건을 받드니 처첩의 하는 일이다.</li>
<li>(환선원결) 깁부채는 둥글고 조촐하다. (은촉위황) 은 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 찬란하다.</li>
<li>[[紈扇圓潔 銀燭煒煌#紈扇圓潔|紈扇圓潔]] (환선원결) 깁부채는 둥글고 조촐하다.<br/>[[紈扇圓潔 銀燭煒煌#銀燭煒煌|銀燭煒煌]] (은촉위황) 은 촛대의 촛불은 빛나서 휘황 찬란하다.</li>
<li>(주면석매) 낮에 낮잠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이다. (남순상상)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한 사람의 침상이다.</li>
<li>[[晝眠夕寐 藍筍象床#晝眠夕寐|晝眠夕寐]] (주면석매) 낮에 낮잠자고 밤에 일찍 자니 한가한 사람의 일이다.<br/>[[晝眠夕寐 藍筍象床#藍筍象床|藍筍象床]] (남순상상) 푸른 대순과 코끼리 상이니 즉 한가한 사람의 침상이다.</li>
<li>(현가주연)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하니. (접배거상) 작고 큰 술잔을 서로 받으며 즐기는 모습이다.</li>
<li>[[弦歌酒讌 接杯擧觴#弦歌酒讌|弦歌酒讌]] (현가주연) 거문고를 타며 술과 노래로 잔치하니.<br/>[[弦歌酒讌 接杯擧觴#接杯擧觴|接杯擧觴]] (접배거상) 작고 큰 술잔을 서로 받으며 즐기는 모습이다.</li>
<li>(교수돈족) 손을 들고 발을 움직이며 춤을 춘다. (열예차강) 이상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이다.</li>
<li>[[矯手頓足 悅豫且康#矯手頓足|矯手頓足]] (교수돈족) 손을 들고 발을 움직이며 춤을 춘다.<br/>[[矯手頓足 悅豫且康#悅豫且康|悅豫且康]] (열예차강) 이상과 같이 마음 편히 즐기고 살면 단란한 가정이다.</li>
<li>(적후사속) 적실 즉 장남은 뒤를 계승하여 대를 잇는다. (제사증상) 제사하되 겨울제사는 증이라하고 가을제사는 상이라 한다.</li>
<li>[[嫡後嗣續 祭祀蒸嘗#嫡後嗣續|嫡後嗣續]] (적후사속) 적실 즉 장남은 뒤를 계승하여 대를 잇는다.<br/>[[嫡後嗣續 祭祀蒸嘗#祭祀蒸嘗|祭祀蒸嘗]] (제사증상) 제사하되 겨울제사는 증이라하고 가을제사는 상이라 한다.</li>
<li>(계상재배) 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번 절한다. (송구공황) 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숙하고 공경함이 극진하다.</li>
<li>[[稽顙再拜 悚懼恐惶#稽顙再拜|稽顙再拜]] (계상재배) 이마를 조아려 선조에게 두번 절한다.<br/>[[稽顙再拜 悚懼恐惶#悚懼恐惶|悚懼恐惶]] (송구공황) 송구하고 공황하니 엄숙하고 공경함이 극진하다.</li>
<li>(전첩간요) 글과 편지는 간략함을 요한다. (고답심상) 편지의 회답도 용건을 잘 알수 있게 써야 한다.</li>
<li>[[牋牒簡要 顧答審詳#牋牒簡要|牋牒簡要]] (전첩간요) 글과 편지는 간략함을 요한다.<br/>[[牋牒簡要 顧答審詳]] (고답심상) 편지의 회답도 용건을 잘 알수 있게 써야 한다.</li>
<li>(해구상욕) 몸에 때가 끼면 목욕하기를 생각하며. (집열원량) 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한다.</li>
<li>[[骸垢想浴 執熱願凉#骸垢想浴|骸垢想浴]] (해구상욕) 몸에 때가 끼면 목욕하기를 생각하며.<br/>[[骸垢想浴 執熱願凉#執熱願凉|執熱願凉]] (집열원량) 더우면 서늘하기를 원한다.</li>
<li>(여라독특)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을 말함. (해약초양)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의 모습을 말함.</li>
<li>[[驢騾犢特 駭躍超驤#驢騾犢特|驢騾犢特]] (여라독특) 나귀와 노새와 송아지 즉 가축을 말함.<br/>[[驢騾犢特 駭躍超驤#駭躍超驤|駭躍超驤]] (해약초양) 뛰고 달리며 노는 가축의 모습을 말함.</li>
<li>(주참적도) 역적과 도적을 베어 물리치고. (포획반망) 배반하고 도망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린다.</li>
<li>[[誅斬賊盜 捕獲叛亡#誅斬賊盜|誅斬賊盜]] (주참적도) 역적과 도적을 베어 물리치고.<br/>[[誅斬賊盜 捕獲叛亡#捕獲叛亡|捕獲叛亡]] (포획반망) 배반하고 도망하는 자를 잡아 죄를 다스린다.</li>
<li>(포사료환) 한나라 여포는 활을 잘 쏘았고 의료는 탄자를 잘 던졌다. (혜금완소) 위나라 혜강은 거문고를 잘타고 완적은 휘파람을 잘 불었다.</li>
<li>[[布射僚丸 嵇琴阮嘯#布射僚丸|布射僚丸]] (포사료환) 한나라 여포는 활을 잘 쏘았고 의료는 탄자를 잘 던졌다.<br/>[[布射僚丸 嵇琴阮嘯#嵇琴阮嘯|嵇琴阮嘯]] (혜금완소) 위나라 혜강은 거문고를 잘타고 완적은 휘파람을 잘 불었다.</li>
<li>(염필륜지) 진국 봉념은 토끼털로 붓을 만들었고 후한 채윤은 종이를 만들었다. (균교임조) 위국 마균은 지남거를 만들고 전국 시대 임공자는 낚시를 만들었다.</li>
<li>[[恬筆倫紙 鈞巧任釣#恬筆倫紙|恬筆倫紙]] (염필륜지) 진국 봉념은 토끼털로 붓을 만들었고 후한 채윤은 종이를 만들었다.<br/>[[恬筆倫紙 鈞巧任釣#鈞巧任釣|鈞巧任釣]] (균교임조) 위국 마균은 지남거를 만들고 전국 시대 임공자는 낚시를 만들었다.</li>
<li>(석분리속) 이상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에 이롭게 하였다. (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였다.</li>
<li>[[釋紛利俗 竝皆佳妙#釋紛利俗|釋紛利俗]] (석분리속) 이상 팔인의 재주를 다하여 어지러움을 풀어 풍속에 이롭게 하였다.<br/>[[釋紛利俗 竝皆佳妙#竝皆佳妙|竝皆佳妙]] (병개가묘) 모두가 아름다우며 묘한 재주였다.</li>
<li>(모시숙자) 모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이고 시는 월의 서시라는 여자인데 모두 절세 미인이다. (공빈연소) 이 두 여인의 웃는 모습이 곱고 아름다웠다.</li>
<li>[[毛施淑姿 工顰姸笑#毛施淑姿|毛施淑姿]] (모시숙자) 모는 오의 모타라는 여자이고 시는 월의 서시라는 여자인데 모두 절세 미인이다.<br/>[[毛施淑姿 工顰姸笑#工顰姸笑|工顰姸笑]] (공빈연소) 이 두 여인의 웃는 모습이 곱고 아름다웠다.</li>
<li>(연시매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른 것을 말함. (희휘낭요) 태양 빛과 달빛이 온 세상을 비추어 만물에 혜택을 주고 있다.</li>
<li>[[年矢每催 曦暉朗耀#年矢每催|年矢每催]] (연시매최) 세월이 화살같이 빠른 것을 말함.<br/>[[年矢每催 曦暉朗耀#曦暉朗耀|曦暉朗耀]] (희휘낭요) 태양 빛과 달빛이 온 세상을 비추어 만물에 혜택을 주고 있다.</li>
<li>(선기현알) 선기는 천기를 보는 기구이고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 (회백환조)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를 비치는 것을 말함.</li>
<li>[[璇璣懸斡 晦魄環照#璇璣懸斡|璇璣懸斡]] (선기현알) 선기는 천기를 보는 기구이고 높이 걸려 도는 것을 말함.<br/>[[璇璣懸斡 晦魄環照#晦魄環照|晦魄環照]] (회백환조) 달이 고리와 같이 돌며 천지를 비치는 것을 말함.</li>
<li>(지신수우) 불타는 나무와 같은 정열로 도리를 닦으면 복을 얻는다. (영수길소) 그리고 영구히 편안하고 길함이 높으리라.</li>
<li>[[指薪修祐 永綏吉劭#指薪修祐|指薪修祐]] (지신수우) 불타는 나무와 같은 정열로 도리를 닦으면 복을 얻는다.<br/>[[指薪修祐 永綏吉劭#永綏吉劭|永綏吉劭]] (영수길소) 그리고 영구히 편안하고 길함이 높으리라.</li>
<li>(구보인령) 걸음을 바르게 걷고 따라서 얼굴도 바르니 위의가 엄숙하다. (부앙낭묘) 항상 난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숙여 예의를 지켜라.</li>
<li>[[矩步引領 俯仰廊廟#矩步引領|矩步引領]] (구보인령) 걸음을 바르게 걷고 따라서 얼굴도 바르니 위의가 엄숙하다.<br/>[[矩步引領 俯仰廊廟#俯仰廊廟|俯仰廊廟]] (부앙낭묘) 항상 난묘에 있는 것으로 생각하고 머리숙여 예의를 지켜라.</li>
<li>(속대긍장) 의복을 단정케 함으로써 긍지를 갖는다. (배회첨조) 같은 장소를 배회하며 두루보는 모양이다.</li>
<li>[[束帶矜莊 徘徊瞻眺#束帶矜莊|束帶矜莊]] (속대긍장) 의복을 단정케 함으로써 긍지를 갖는다.<br/>[[束帶矜莊 徘徊瞻眺#徘徊瞻眺|徘徊瞻眺]] (배회첨조) 같은 장소를 배회하며 두루보는 모양이다.</li>
<li>(고루과문) 배운 것이 고루하고 들은 것이 작다 (천자문 저자, 자신을 겸손하게 말한 것) (우몽등초) 적고 어리석어 몽매함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말함.</li>
<li>[[孤陋寡聞 愚蒙等誚#孤陋寡聞|孤陋寡聞]] (고루과문) 배운 것이 고루하고 들은 것이 작다<br/>[[孤陋寡聞 愚蒙等誚#愚蒙等誚|愚蒙等誚]] (천자문 저자, 자신을 겸손하게 말한 것) (우몽등초) 적고 어리석어 몽매함을 면치 못한다는 것을 말함.</l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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