寒來暑往 秋收冬藏: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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萬物이 春生夏長하며 秋而成熟하면 則斂而收之하고 冬而肅殺하면 則閉而藏之하나니라
萬物이 春生夏長하며 秋而成熟하면 則斂而收之하고 冬而肅殺하면 則閉而藏之하나니라


≪周易≫ 〈繫辭傳〉 5장에 이르기를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더위가 가면 추위가 오니, 가는 것은 굽힘이요 오는 것은 폄이다.” 하였다.
≪周易≫ 〈繫辭傳〉 5장에 이르기를 “추위가 가면 더위가 오고 더위가 가면 추위가 오니, 가는 것은 굽힘이요 오는 것은 폄이다.” 하였다.<br>
萬物이 봄에는 나오고, 여름에는 자라며, 가을이 되어 성숙하면 거두고, 겨울이 되어 추워서 죽게[肅殺] 하면 간직한다.
萬物이 봄에는 나오고, 여름에는 자라며, 가을이 되어 성숙하면 거두고, 겨울이 되어 추워서 죽게[肅殺] 하면 간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