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 Difference between revis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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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나 장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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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나 장수 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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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땅히 ~ 하여야 한다
** 마땅히 ~ 하여야 한다
** 마땅히
** 마땅히
== 페이지나 장수 표기 ==
옛 한문에서 페이지나 장수를 표시하는 방식은 시대와 지역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지만, 주로 아래와 같은 형식으로 나타났다.
* 卷(권): 책의 권수를 표시할 때 사용. 예: 「권1」(卷一), 「권2」(卷二).
* 葉(엽): 책의 한 장(양면)을 표시할 때 사용. 예: 「엽1」(一葉), 「엽2」(二葉).
* 頁(페이지, 책장/쪽 엽): 한 쪽(한 면)을 나타낼 때 사용. 예: 「페이지1」(一頁), 「페이지2」(二頁).
* 條(조) 또는 行(행): 텍스트의 행 번호를 나타낼 때 사용. 예: 「제1조」(一條), 「제5행」(五行).
예를 들어, 특정 위치를 지시할 때는 이렇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卷三 第五葉 正面」 (제3권, 제5장, 앞면)
「卷一 第十頁」 (제1권, 제10페이지)
이러한 표기법은 문헌마다 다르게 나타날 수 있으며, 고전 문헌에서는 일반적으로 문서의 순서를 명확히 하기 위해 위와 같은 용어들이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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