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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 기욕난량까지 설명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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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寒來暑往 秋收冬藏#寒來暑往|寒來暑往]] (한래서왕)<br/>[[寒來暑往 秋收冬藏#秋收冬藏|秋收冬藏]] (추수동장)<br/>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는 것과 같이 사절의 바뀜을 말함.<br/>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감춰 둔다. | # [[寒來暑往 秋收冬藏#寒來暑往|寒來暑往]] (한래서왕)<br/>[[寒來暑往 秋收冬藏#秋收冬藏|秋收冬藏]] (추수동장)<br/>찬 것이 오면 더운 것이 가는 것과 같이 사절의 바뀜을 말함.<br/>가을에 곡식을 거두고 겨울이 오면 감춰 둔다. | ||
# [[閏餘成歲 律呂調陽#閏餘成歲|閏餘成歲]] (윤여성세)<br/>[[閏餘成歲 律呂調陽#律呂調陽|律呂調陽]] (률려조양)<br/>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해를 정했다.<br/>율과 여는 천지 양기를 고르게 하니 율은 양이고 즉 여는 음이다. | # [[閏餘成歲 律呂調陽#閏餘成歲|閏餘成歲]] (윤여성세)<br/>[[閏餘成歲 律呂調陽#律呂調陽|律呂調陽]] (률려조양)<br/>일년 이십사절기 나머지 시각을 모아 윤달로 해를 정했다.<br/>율과 여는 천지 양기를 고르게 하니 율은 양이고 즉 여는 음이다. | ||
# [[雲騰致雨 露結爲霜#雲騰致雨|雲騰致雨]] (운등치우)<br/>[[雲騰致雨 露結爲霜#露結爲霜|露結爲霜]] (로결위상)<br/> | # [[雲騰致雨 露結爲霜#雲騰致雨|雲騰致雨]] (운등치우)<br/>[[雲騰致雨 露結爲霜#露結爲霜|露結爲霜]] (로결위상)<br/>수증기가 올라가서 구름이 되고 냉기를 만나 비가 된다. 즉 천지 자연의 기상을 말한다.<br/>이슬이 맺혀 서리가 되니 밤 기운이 풀잎에 물방울처럼 이슬을 이룬다. | ||
# [[金生麗水 玉出崑岡#金生麗水|金生麗水]] (금생려수)<br/>[[金生麗水 玉出崑岡#玉出崑岡|玉出崑岡]] (옥출곤강)<br/> | # [[金生麗水 玉出崑岡#金生麗水|金生麗水]] (금생려수)<br/>[[金生麗水 玉出崑岡#玉出崑岡|玉出崑岡]] (옥출곤강)<br/>금은 여수에서 나니 여수는 중궁의 지명이다.<br/>옥은 곤강에서 나니 곤강은 역시 중국의 산 이름이다. | ||
# [[劍號巨闕 珠稱夜光]] | # [[劍號巨闕 珠稱夜光]] 거궐은 칼 이름이며 구야자가 지은 보검(조나라 국보)이다.<br/>구슬의 빛이 낮같으므로 야광이라 일컬었다. | ||
# [[果珍李柰 菜重芥薑]] | # [[果珍李柰 菜重芥薑]] 실관주에 오야과 벚의 진미가 으뜸임을 말함.<br/>나물은 겨자와 생강이 제일 중하다. | ||
# [[海鹹河淡 鱗潛羽翔]] | # [[海鹹河淡 鱗潛羽翔]] 바단물은 짜고 밀물은 맛도 없고 맑다.<br/>비늘있는 고기는 물 속에 잠기고 날개있는 새는 공중에 난다. | ||
# [[龍師火帝 鳥官人皇]] | # [[龍師火帝 鳥官人皇]] (용스승 불임금)이란 복희씬느 용으로써, 신동씨는 불로써 벼슬을 기록하였다.<br/>조관인황 소호하는 새로써 벼슬을 기록하고 황제는 인문을 갖췄으므로 인황이라 하였다. | ||
시제문자 복희씨는 창힐이라는 사람을 시켜 새 발자취를 보고 글자를 처음 만들었다. | |||
내복의상 이에 의상을 입게하니 황제가 의관을 지어 등분을 분별하고 위의를 엄숙케 하였다. | |||
추위양국 벼슬을 미루고 나라를 사양하니 제요가 제순에게 전위 하였다. | |||
유우도당 유우는 제순이요. 도당은 제요이니 즉 중국 고대 제왕이다. | |||
조민벌죄 불쌍한 백성을 돕고 죄지은 백성은 벌주었다. | |||
주발은탕 주발은 무왕의 이름이고 은탕은 왕의 칭호이다. | |||
좌조문도 좌조는 천하를 통일하여 왕위에 앉은 것이고, 문도는 나라 다스리는 법을 말함. | |||
수공평장 밝고 평화스럽게 다스리는 길은 공손히 생각함을 말함. | |||
애육례수 예수 즉 백성을 임금이 사랑하고 양육함을 말함. | |||
신복융강 위와 같이 나라를 다스리던 그 덕에 굴복하여 융과 강도 항복하고야 만다. | |||
하이일체 멀고 가까운 나라 전부가 그 덕망이 퍼져서 귀순케 하며 일체가 될 수 있다. | |||
솔빈귀왕 거느리고 복종하여 왕에게 돌아오니 덕을 입어 복종치 아니함이 없음을 말함. | |||
명봉재수 명군 성현이 나타나면 봉이 운다는 말과 같이 덕망이 미치는 곳마다 봉이 나무 위에서 울 것이다. | |||
백구식장 흰 망아지도 덕에 감화되어 사람을 따르며 마당 풀을 뜯어 먹게 된다. | |||
화피초목 덕화가 사람이나 짐슴에게만 미칠 뿐 아니라 초목에 까지도 미침을 말함. | |||
뢰급만방 만방에 어진 덕이 고르게 된다. | |||
개차신발 이 몸의 털은 대개 사람마다 없는 이가 없다. | |||
사대오상 네 가지 큰 것과 다섯 가지 떳떳함이 있으니 즉 사대는 천지군부요, 오상은 인의예지신이다. | |||
공유국양 국양함을 공손히 하라, 이 몸은 부모의 기르신 은혜 때문이다. | |||
기감훼상 부모께 낳아 길러 주신 이몸을 어찌 감히 훼상할 수 있으랴. | |||
녀모정렬 여자는 정조를 굳게 지키고 행실을 단정히 해햐 함을 뜻함. | |||
남효재량 남자는 재능을 닦고 어진 것을 본받아야 함을 말함. | |||
지관필개 사람은 누구나 허물이 있는 것이니 허물을 알면 즉시 고처야 한다. | |||
득능막망 사람이 알아야 할 것을 배우면 잊지 않도록 노력해야 한다. | |||
망담피단 자기의 단점을 말 안하는 동시에 남의 단점을 욕하지 말라. | |||
미시기장 자신의 특기를 자랑말라. 그럼으로써 더욱 발달한다. | |||
신사가복 믿음은 움직일 수 없는 진리이고 또한 남과의 약속은 지켜야 한다. | |||
기욕난량 사람의 기략은 깊고 깊어서 헤아리기 어렵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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